청호나이스 휘카페 얼음정수기, 얼음 기능을 껐다 켜고 싶으신가요? 복잡하지 않게, 잠금 버튼 하나로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.
≣ 목차
1. 왜 얼음 기능을 꺼야 할까요?
휘카페 얼음정수기를 사용하다 보면, 얼음을 굳이 만들 필요 없는 시기가 있어요. 예를 들어:
- 겨울철처럼 시원한 얼음이 필요 없는 계절
- 정수기를 청소하거나 점검할 때
- 전기세를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을 때
- 아이들이 자꾸 얼음을 꺼내서 장난칠 때
이럴 땐 얼음 기능만 꺼두면 훨씬 효율적이에요. 정수 기능은 그대로 사용하면서 불필요한 얼음 생산은 멈출 수 있거든요.
2. 얼음 기능 끄는 방법
얼음 기능 끄는 방법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해요. 따로 얼음 버튼을 찾지 않아도 되고, 잠금(LOCK) 버튼 하나로 조작이 가능하답니다.
휘카페 얼음 기능 끄는 순서
- 정수기 조작부에 있는 잠금(LOCK) 버튼을 3초간 터치해서 잠금 상태를 먼저 해제해 주세요.
- 잠금이 해제되면, 다시 잠금(LOCK) 버튼을 12초간 길게 터치해 주세요.
- 잠시 후, ICE 램프가 꺼지면서 제빙 기능이 정지됩니다.
이렇게 하면 얼음 제조가 멈추고, 남아 있는 얼음만 사용할 수 있어요. 굉장히 직관적이죠?
3. 얼음 기능 켜는 방법
얼음이 다시 필요해졌을 때도 방법은 똑같아요. 잠금 버튼 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.
휘카페 얼음 기능 켜는 순서
- 먼저 잠금(LOCK) 버튼을 3초간 터치해서 잠금을 풀어주세요.
- 그런 다음 잠금(LOCK) 버튼을 12초간 꾹 눌러주세요.
- ICE 램프가 켜지면서 제빙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상태예요.
- 얼음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약 30분~1시간 정도 걸릴 수 있어요.
온전히 다시 얼음이 쌓이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하니 여유 있게 기다려주세요.
4. 얼음 기능을 꺼두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?
제빙 기능을 꺼두면 다음과 같은 변화가 생깁니다:
- 정수기에서 얼음이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아요.
- 얼음통에 있던 얼음은 점차 녹아 사라집니다.
- 냉각 작동이 멈춰서 전기세를 아낄 수 있고, 소음도 줄어들어요.
- 얼음통 내부의 습기가 줄어들면서 청결 관리도 쉬워져요.
단, 오래 꺼둘 계획이라면 얼음통을 비우고 물기 제거까지 해두는 게 위생적으로 더 좋겠죠.
5. 얼음 기능 다시 켜는 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?
얼음 기능은 언제든지 껐다 켤 수 있어서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. 다음과 같은 경우에 다시 켜보세요.
-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음료가 당길 때
- 손님이 오거나 가족 모임이 있을 때
- 냉수를 더 시원하게 마시고 싶을 때
- 아이스커피나 냉국 같은 여름 음식 준비할 때
기능을 켠 후에는 일정 시간이 지나야 얼음이 다시 만들어지므로, 미리미리 켜두는 센스도 필요해요.
6. 헷갈리지 않도록 자주 묻는 질문 정리
Q. 잠금 버튼을 눌렀는데 반응이 없어요.
A. 버튼이 눌린 상태로 인식되지 않을 수 있어요. 손가락 전체로 꾹 눌러주세요. 간혹 습기나 물기로 터치가 잘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조작 전에 손을 말려주세요.
Q. 얼음 기능을 껐는데도 얼음이 나와요. 왜 그럴까요?
A. 기능을 꺼도 기존에 만들어져 있던 얼음은 남아 있을 수 있어요. 그것까지 다 사용되면 더 이상 얼음이 나오지 않아요.
Q. 매일 얼음 기능을 껐다 켜도 되나요?
A. 너무 자주 껐다 켜면 냉각기 모터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. 하루 단위보다는 며칠 단위로 조절하는 걸 추천드려요.
7. 마무리: 얼음 기능, 상황에 맞게 활용하세요
청호나이스 휘카페 얼음정수기의 얼음 기능은 생활에 따라 조절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해요. 잠금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켜고 끌 수 있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, 계절이나 가족의 생활 패턴에 따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답니다.
얼음이 필요 없을 땐 기능을 꺼두고, 필요할 때 다시 켜면 전기료도 절약하고 위생 관리도 수월해지니 꼭 한 번 활용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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